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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등

2025 한국 구직비자 총정리 (D-10-1, D-10-2, D-10-3)

by visa-info-korea 2025. 11. 3.

 

2025 한국 구직비자(D-10) 완벽 총정리

 

D-10 구직비자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구직활동, 인턴십, 기술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허용된 체류 자격입니다. 2025년부터 세부유형이 강화되어 D-10-1(일반구직), D-10-2(기술창업준비), D-10-3(첨단기술인턴)으로 구분됩니다.



1. D-10 비자 개요

 

외국인 구직비자(D-10)는 한국 내에서 직무 연관성이 있는 구직활동 또는 창업 준비를 위해 부여되는 체류자격입니다. 단순 체류 목적이 아닌 경력개발 및 취업활동 중심으로 운영되며, AI 자동심사와 전자서류 제출이 의무화되었습니다.

 

2. 세부 유형별 구분

 

유형 명칭 대상 특징
D-10-1 일반구직비자 졸업자, 전문직 구직자 전공분야 구직활동 중심
D-10-2 기술창업준비비자 창업 예정자 기술·특허 기반 창업 준비
D-10-3 첨단기술인턴비자 첨단산업 인턴 IT·AI·반도체 등 인턴 허용

 

3. D-10-1 일반구직비자

 

한국 내 대학(전문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E-7 취업자격에 해당하는 외국인이 대상입니다. 졸업 또는 수료 후 최대 2년간 구직활동이 가능합니다.

  • 필수서류: 여권, 신청서, 졸업증명서(공증), 구직활동계획서, 재정증명(200만원 이상), 체류지 증명
  • 처리기간: 약 3~4주 / 수수료 7만원
  • 유효기간: 6개월(최대 2년 연장 가능)

 

4. D-10-2 기술창업준비비자

 

창업 아이템이나 특허 기술을 보유한 외국인이 창업 전 단계를 준비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정부인증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우대 심사 적용됩니다.

  • 필수서류: 사업계획서, 특허증, 자본금 증빙(2,000만원 이상), 입주계약서
  • 심사포인트: 기술 실현성, 사업계획 구체성, 창업 진정성
  • 처리기간: 5~6주 / 수수료 9만원
  • 연계비자: 창업 진행 시 D-8-4로 전환 가능

 

5. D-10-3 첨단기술인턴비자

 

첨단산업 분야(IT, AI, 로봇, 반도체 등)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하려는 외국인을 위한 비자입니다.

  • 필수서류: 인턴 초청장, 대학 재학·졸업증명서, 기업등록증, 재정증명(150만원 이상)
  • 처리기간: 2~4주 / 체류기간 최대 1년
  • 심사포인트: 산업 적합성, 기업 신뢰도, 재정 안정성

 

6. 공통 신청 절차

  1. 하이코리아 접속 후 전자민원 로그인
  2. 비자신청서 작성 및 서류 업로드(PDF 형식)
  3. 출입국·외국인청 예약 방문
  4. AI 자동심사 + 담당자 검토
  5. 비자 승인 후 체류카드 발급

 

7. 국가별 추가 요건

국가 추가요건 비고
중국 학위·출석증명서 공증 및 영사확인 위조방지 강화
베트남 재정증빙 추가(송금내역 필수) 보증인 서명 허용
인도네시아 번역본 포함 + 공인번역 날인 전자서류 기준

 

8. 비자 반려 주요 사유

  • 재정능력 불충분 (잔고 부족)
  • 학위·경력 위조
  • 전공과 구직직무 불일치
  • 구직계획서 미비 (기업명·직무 누락)
  • 불법체류 또는 근무이력 존재

 

9. 승인률 높이는 팁

  • 구직계획서에 실제 구직사이트(잡코리아·사람인) 명시
  • KIIP(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증 첨부
  • 추천서(교수·기업) 제출 시 심사 가점
  • 은행 잔고 외에 소득증빙 병행 제출

 

10. D-10 이후 체류 경로

전환비자 조건 비고
E-7 취업계약서 + 고용허가서 일반취업
D-8-4 창업계획서 + 자본금 기술창업자
F-2-7 소득·학력·KIIP 점수 기준 장기체류 가능
F-5 5년 이상 체류 + 세금완납 영주권 신청 가능

 

11. 결론 요약

 

2025년 D-10 비자는 단순 구직이 아닌 전문직 성장·창업·산업연계를 위한 제도로 발전했습니다.
D-10-1(일반구직), D-10-2(기술창업준비), D-10-3(첨단기술인턴) 중 자신의 경력과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 하며, 서류의 정확성과 재정증빙이 승인 여부를 좌우합니다.
하이코리아 전자민원센터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출입국청 방문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