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7 거주비자 포인트제 완벽 가이드 | 2025년 최신 기준

 

F-2-7 거주비자 포인트제 완벽 가이드 | 2025년 최신 기준

F-2-7 거주비자 신청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입니다. 이 글은 2025년 법무부 매뉴얼(최신 기준)을 바탕으로 가산점 항목(수정 반영)을 정확히 반영하여 안내합니다.

목차

1. F-2-7 거주비자란?
2. 포인트제 개요 (커트라인, 총점)
3. 평가 항목별 배점(기본 항목)
4. 가산점(가점) 항목 — 수정 반영
5. 감점 항목
6. 점수 자가진단 방법
7. 점수 올리는 전략
8. 신청 타이밍과 준비 서류
9. FAQ

 

 

1. F-2-7 거주비자란?

F-2-7은 포인트제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외국인에게 부여되는 거주자격입니다. 취업 제한이 없고, 가족 동반, 사회보장 접근 등 장점이 있으나 심사에서 점수·증빙·감점 여부가 중요합니다.

 

2. 포인트제 개요

총점: 170점(기본점+가산점 포함) / 합격 커트라인: 80점 (실무 안전권: 85점 권장)

중요: 가산점은 여러 항목에 해당하더라도 최대 40점까지만 인정됩니다. (즉 항목별 합계가 더 높더라도 상한 40점 적용)

 

3. 평가 항목별 배점 (기본 항목)

① 연령 (최대 25점)

연령대	점수
25–29세	25점
18–24세	23점
30–34세	23점
35–39세	20점
40–44세	12점
45–50세	8점
51세 이상	3점

② 학력 (기본학력 점수, 최대 25점)

기본 학력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산점과는 별개로 산정됩니다.)

학력	점수
박사	25점
석사	20점
학사	17점
전문학사	15점

※ 해외 학위는 아포스티유 또는 영사확인 등 적법한 인증 필요.

③ 한국어 능력 (최대 20점)

수준 (TOPIK / KIIP)	점수
TOPIK 5급 또는 KIIP 5단계	20점
TOPIK 4급 또는 KIIP 4단계	15점
TOPIK 3급 또는 KIIP 3단계	10점
TOPIK 2급	5점
TOPIK 1급	3점

※ TOPIK 성적 유효기간: 2년

④ 소득 (최대 60점)

연간 총소득(근로소득·사업소득·재산소득 등 합산)을 기준으로 점수 부여.

연간 소득	점수
1억원 이상	60점
9천~1억원 미만	58점
8천~9천 미만	56점
7천~8천 미만	53점
6천~7천 미만	50점
5천~6천 미만	45점
4천~5천 미만	40점
3천~4천 미만	30점
최저임금~3천 미만	10점

 

4. 가산점(가점) 항목 — 요청 반영 최신 배점

 

중요: 아래 항목별 표기는 항목별 부여 가능한 점수입니다. 다만 가산점의 총합은 심사상 최대 40점으로 제한됩니다.

가산점 항목	요청 반영 배점	증빙·비고
한국전참전국 우수인재	20점	주한공관·외교부·관련 기관의 추천서(공문) 제출
중앙행정기관 추천	20점	중앙부처(과·청) 등 공식 추천 공문 제출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관련	10점	KIIP 5단계 수료증 또는 동등 수료증 제출
우수 학사/석사/박사 (해외 우수대 등)	학사 30 / 석사 20 / 박사 15	해외 우수대학·우수인재 기준 충족 시 학위·연구·장학 증빙
국내 학사/석사/박사 (국내대)	학사 10 / 석사 7 / 박사 5	국내 대학 학위증명서·성적증명서 제출
국내 사회봉사활동	3년 이상: 7점 / 2~3년: 5점 / 2년 미만: 1점	1365/VMS 등 공식 기록 또는 기관 확인서 제출

가산점 활용 팁: 증빙 확보가 쉬운 항목(예: 봉사실적)은 단기간 점수 보완에 매우 유리합니다. 반면 중앙행정기관 추천·한국전 관련 추천은 준비·연계가 더 필요하지만 인정 시 큰 점수 효과가 있습니다.

 

5. 감점 항목

감점 사유	감점 범위
출입국관리법 위반	-10 ~ -80점
체류지 변경 미신고	-5점
불법 취업	-30점
범죄 기록	-20 ~ -80점
세금·건강보험 체납	-5 ~ -20점
허위 서류 제출	-80점(중대)

감점은 총점에서 차감되며, 중대한 감점 사유가 있으면 80점 이상이라도 불허될 수 있습니다.

 

6. 점수 자가진단 방법

1. 각 항목별 본인 점수를 확인합니다 (연령·학력·한국어·소득 등).
2. 가산점 항목 중 해당되는 것을 모두 확인하고 예비 합산합니다. (단, 실제 반영은 총합 최대 40점)
3. 감점 사유가 있는지 확인하고 감점 합계를 계산합니다.
4. 총점 = (기본 항목 합) + (가산점 반영, 최대 40점) - (감점)
5. 결과가 80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 85점 이상이면 안전권.

자가진단 예시

예시 A — 연령 25점, 학사 17점, TOPIK5(20점), 소득 30점, 가산점: 봉사(7점), KIIP(10점) → 가산 합 17점 → 총 = 25+17+20+30+17 = 109점 → 합격

 

예시 B — 연령 20점, 석사 20점, TOPIK4(15점), 소득 40점, 가산점: 중앙추천(20), 한국전우수(20) → 항목합 20+20+15+40 + (가산 상한 40) = 135점 → 단, 가산점은 상한 40점만 반영

 

7. 점수 올리는 전략(우선순위)

• 단기(1~3개월): 봉사활동(100시간)으로 1~7점 확보, KIIP/TOPIK 준비 시작
• 중기(3~12개월): TOPIK 4~5급 취득(10~20점), KIIP 5단계 수료
• 장기(1~3년): 국내 취업으로 근무경력 확보(가산점), 석·박사(국내/해외 우수대) 학위 취득 또는 연구성과 증대
• 특수 루트: 중앙행정기관 추천·한국전참전국 우수인재 추천은 확보 시 대폭 가산(각 20점) — 관련 기관·프로그램 참여 필요

 

8. 신청 타이밍 & 준비서류

권장 신청 시기: 점수 80점 이상 획득 후, 비자 만료 최소 2개월 전 준비 시작.

필수 서류(예시)

• 체류자격 변경허가 신청서
• 여권 원본·사본, 외국인등록증
• 증명사진(규격)
• 학위증명서(아포스티유 포함, 해외 학위)
• TOPIK 성적표 또는 KIIP 수료증
• 소득 증빙(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 등)
• 가산점 관련 증빙(추천서·공문·봉사확인서 등)
• 범죄경력증명서 등 감점 관련 확인서(해당 시)

 

9. FAQ (주요 질의응답)

Q1. 가산점 항목 여러 개 해당되면 모두 합산되나요?

A. 항목별로 모두 해당되면 항목합을 산정하되, 실제 심사에서 인정되는 가산점 총합은 최대 40점입니다.

Q2. 우수 학사(30점)와 국내 학사(10점) 둘 다 해당하면 어떻게 되나요?

A. 둘 다 증빙되면 항목합에 포함되지만, 가산점 총합 상한(40점)에 의해 최종 반영됩니다. 증빙 유형에 따라 우수 여부를 심사관이 판단합니다.

Q3. 봉사실적은 어떻게 증빙하나요?

A. 1365·VMS 포털 기록 또는 봉사단체에서 발행한 봉사확인서를 제출합니다. 기록이 명확해야 인정됩니다.

 

맺음말

본 글은 요청하신 가산점 배점을 반영해 티스토리 본문용 HTML(스크립트 없음)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 심사 시에는 제출 서류의 완결성, 증빙의 신뢰성, 감점 여부 등이 최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신청 전 반드시 관할 출입국·외국인청이나 하이코리아(☎1345)에서 최신 지침을 확인하세요.

면책: 본 내용은 2025년 기준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안내문이며, 실제 심사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